정관장 '홍삼 달임액'
감사한 분들께 인사드리기에 좋은 고급 선물
추석, 설과 같은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때 선물 드리기에 아주 좋은 정관장 홍삼 달임액 리뷰를 작성하려고 한다. 그동안 부모님과 할머니께 선물도 여러 번 했는데, 때마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자주 하게 되는 선물이다. 선물로만 몇 번 해드리다가 나도 먹고 싶어서 구입해서 먹기도 해 본 정관장 홍삼달임액. 선물용으로도 내 몸보신용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제품이다.
선물용으로 특히 좋은 이유는 패키징이 정말 고급스럽다. 큰 박스 안에 작은 박스로 소포장되어 있고, 그 안에 6포씩 들어 있었다. 홍삼의 품질보증 도장도 찍혀 있고, 품질보증서도 함께 들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다.
이번에 구매했던 제품은 "홍삼달임액 양삼20지"로 가격은 정가로 215,500원이고 1포당 90ml, 48포가 들어있다.
가격은 홍삼의 어느 부분을 썼는지, 어느 급의 홍삼을 썼는지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섭취 방법은 파우치 속 내용물을 그대로 섭취하면 된다. 개봉 후에는 변질될 수 있으니 개봉하자마자 물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전후 관계없이 하루에 1~3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홍삼달임액은 홍삼과 물 외에는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은 100% 홍삼제품이다.
달임액을 처음알게 된 것은 십수 년 전에 엄마 덕분이었다. 엄마가 외할머니께 선물을 드렸다면서, 정관장 매장에 가서 달임액으로 따로 요청하면 한약처럼 한 포씩 담아 준다고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다른 홍삼제품들보다 그게 드시기 편할 것 같아서 달임액으로 선물해 드렸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선물드리고 싶었을 때, 당시 백화점에 있던 정관장 매장에 가서 나도 달임액으로 배달해 달라고 요청을 했던, 내 첫 구매의 기억이 있다. 그 이후 다시 달임액을 찾아보았을 때, 패키징도 아주 고급지고 예쁘게 상품으로 나온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도 쉽고 좋았다. 개인적인 기억이라 사실과는 다를 수 있지만.
홍삼 제품들을 좋아해서 간간히, 하지만 꾸준히 홍삼제품들을 접해보았는데 이 달임액의 경
우는 다른 제품과 달리 특히 이런 점이 좋았다.
우선 홍삼과 물 말고는 다른 첨가물이 없다는 것이다. 가끔 홍삼 제품들을 먹으면 쓴 맛을 중화하기 위해 단 맛이 많이 첨가되는데, 당류가 많이 들어간 제품은 아무래도 선호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홍삼의 쓴 맛이 덜해서 먹기 어렵지 않았던 것도 아주 좋았다. 홍삼 농축액이 아니라 뭉근하게 홍삼을 끓여낸 것 같은 묽은 맛이라, 먹는 고통이 전혀 없다. 한약처럼 한 포씩 포장되어 있어서 매일 하나씩 꺼내 먹는 것도 편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할 일이 있을때면, 계속 찾게 될 제품이다. 정관장의 브랜드 가치와 더불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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