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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5

[서울/광화문] 푸짐한 쌈밥정식 맛집, 광화문 황금정 광화문 황금정 광화문 인근에서 건강하고 든든하게 누구도 호불호 없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할 때, 가장 추천하기 좋은 식당이다. 몇 번을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자주 가는 곳인데, 사진들과 함께 리뷰를 해본다. 점심시간에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가 바로 쌈밥정식이다. 자주 다니면서 꾸준히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게 눈에 보여서 물가를 체감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찍어 둔 사진으로 가격이 조금씩 올랐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쌈밥정식의 경우 현재는 15,000원이다.   황금정 쌈밥정식에는 정갈하고 다양한 반찬들이 나오는데 간이 딱 되어서 맛이 있다. 가끔 이모님들이 오늘 특별히 한 반찬이라고 맛이 있을 거라고 하면서 주시는 반찬도 있었다. 제육볶음의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하다. 남자들과 가도 배불리 먹고 올 수.. 2024. 11. 25.
[서울/종로/을지로] 줄서는 사골칼국수 맛집, 대련집 대련집 - 영업시간 : 월~토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일요일 휴무- 대표메뉴 : 사골칼국수 9,000원 | 생배추보쌈 大 32,000원 종각역 인근의 대련집은 60년 전통의 칼국수와 보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또 나만 안 가본 그런 유명한 맛집. 친구들이 아직도 대련집을 가보지 않은 나를 안타까워하며 데려가서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도 인기가 많은 곳인데 풍자의 또간집에 나와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평일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대기가 길 것이 염려된 친구가 퇴근을 빨리해서 먼저 줄 서 있어 준 덕분에 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세월이 흔적이 있는 식당이었지만 내부는 깔끔했고 넓었다. 좌식 방과 입식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이것.. 2024. 11. 21.
[서울/경복궁/서촌] 경복궁역 장어구이 맛집, 서촌장어가 경복궁역 장어구이 맛집, 서촌장어가 - 영업시간 : 매일 11:00~21:5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16:30)- 대표메뉴 : 민물장어 2마리 2인분 82,000원 | 진장어탕 11,000원 그냥 갑자기 장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고마운 분들께 보은 하는 날이라던가, 내 몸이 허한 것 같다던가 하는 때가 그렇다. 장어 음식점으로 검색을 하다가 가성비도 좋고 리뷰도 좋은 곳이 있어서 방문해 보게 되었다. 서촌장어가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사용하며, 당일 손질한 생장어로 신선함과 맛을 잡는다고 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넓게 트여 있어서 회식으로도 좋고,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으로도 물론 좋겠다.  참숯에 구운 장어는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참숯 향이 더해져 맛이 담백하고, 특.. 2024. 11. 14.
[광화문/종로] 즐거운 날에 방문하기 좋은 소고기 맛집, '민소한우' 민소한우 _한우 맛집 광화문 인근에서 한우집을 찾는다면 주저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소고기 맛집 중에 하나, 민소한우! 민소한우는 처음 알게 된 것이 약 5년여 전인데, 그때는 강남에서 근무할 때라 강남점을 다녔었다. (지금은 강남점이 없어진 것 같다.) 대부분 즐거운 이유로 찾게 되는 장소라서 그런지 기분 좋았던 기억이 많았고, 특이 등심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항상 등심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한우이고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즐거운 날 가족과 함께, 또는 특별한 날 회식으로 자주 찾고 있다. - 영업시간 : 월~금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 주말 휴무 - 메뉴 : 특안심 59,000원 / 특등심 61,000원 이번에도 친한 동료들이 승진해서 승진턱으로 방문하게 되었.. 2023. 3. 29.
[광화문/종로] 종로구청 사케동 맛집, '사토루' 사토루 - 평일 11:30 ~ 23:30 (브레이크타임 14:00 ~ 18:00) / 주말 휴무 - 사케동(생연어 덮밥) 14,000원 / 히라메 사케동(생연어+광어 덮밥) 15,000원 / 카레 카츠 10,000원 사케동을 먹고 싶을 때 종종 찾게 되는 곳이다. 광화문 인근에서는 사케동을 하는 곳을 아직 많이 못 찾아서, 제법 자주 가는 편인 것 같다. 일행들은 대부분 카레카츠를 더 많이 먹는데, 둘 다 충분히 맛있다. 사토루는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운영하고 점심에는 식사메뉴 위주로 운영한다. 예전에는 점심시간에도 대기가 별로 없는 곳이라서 숨겨진 맛집이라고 생각하며 혼자 알고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일찍 가도 대기 줄이 꽤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기다렸다가 식사를 했다. 점심 메뉴 사진이다. 보통 사케동..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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