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나인 포어 타이트닝 그린 클레이 마스크(내돈내산, 한달사용기) 리뷰

콤마나인 포어 타이트닝 그린 클레이 마스크
(COMMA,NINE PORE TIGHTENING GREEN CLAY MASK)

콤마나인 포어 타이트닝 그린 클레이 마스크

 

■ 구매동기

SNS 마케팅의 노예(=나)가 또 구매를 저질렀다.

콤마나인은 SNS 광고를 많이 하는 브랜드이다.

다른 아이템으로도 상당히 자주 광고를 접하게 된다.

아이돌이 광고하는 것을 보고 또 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팩은 항상 여러 종류로 구비해 놓고 있고, 또 광고에 상당히 자주 현혹되고야 마는 아이템이다.

(아직 리뷰할 아이템이 한가득이라는 뜻이다.)

 

이 팩이 특별했던 것은, 석고팩인지 머드팩인지 마스크팩인지 모를 특징 때문이다.

건강하지 않은 피부에, 늘어지는 모공과 떨어지는 탄력까지 걱정인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샘플도 챙겨주셨다, 한번 사용해보아야겠다.

 

■ 제품 특징

'콤마나인 포어 타이트닝 그린 클레이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 시트와는 다르게, 특수 마스크팩으로 클레이가 함침 되어 있다.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어 점점 조여지며 굳으면서 빠르게 리프팅을 느낄 수 있으며, 

아티초크 추출물, 아보카도 추출물, 센탈라 파우더, 녹차파우더, 카올린 등의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모공 수렴 및 피부결 정돈, 각질 및 모공 노폐물 관리, 진정 및 영양 공급을 해주어,

모공, 탄력 케어가 가능한 마스크 팩이라고 한다. 

 

마스크팩은 상하로 분리가 되어 있고, 실제로 붙여보면 피부에 완전히 찰싹 달라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콤마나인 포어 타이트닝 그린 클레이 마스크

 

■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마스크 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마스크 시트를 개봉하면, 투명한 필름과 불투명한 필름이 양면에 붙어 있는데, 

이 중 피부에 닿는 면을 투명한 필름 쪽으로 해야 한다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되겠다. 

나는 그것이 헷갈려서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우왕좌왕한 적이 있다.

 

시트는 약 40~50분 정도 있다가 완전히 건조가 된다.

시트가 완전히 건조되면서 타이트한 느낌이 들면 얼굴 옆 방향으로 부드럽게 떼어낸다.

사용 전 눈썹 부위 및 눈가, 입가 주변에 크림을 바른 후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나는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여 그냥 붙인다.

 

투명한 필름 쪽이 얼굴에 닿는 쪽이다 / 얼굴 옆에서 한방향으로 떼어낸다 / 완전 굳어 빳빳해진 시트지 

 

■ 제품 성분 위험도

화해 어플에서 위험 성분 포함 여부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다.

유해 성분이 없다! 오, 마음에 든다.

출처 : 화해 어플

 

■ 사용후기(장단점, 총평)

일주일에 한 번씩 일요일마다 이 팩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번을 해보았는데, 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즉각적으로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정리되는 느낌을 준다. 

 

떼어내는 시트 팩이다 보니 피부에 자극을 줄까 봐 걱정을 했는데, 

성분에 자극도 없고, 장 시간 팩을 붙이고 있어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일반 마스크팩보다 약간 높은 가격 정도이다. 사용감이 어떨지 몰라서 1개월 분량(1BOX, 4개입)만 구매하였는데, 가격이 할인가로 24,900원이었으니 개당 6천원 정도 된다.

 

다량 구매하면 할인율이 높아지니, 다음에 구매할 때는 다량 구매를 해야겠다.

재구매 의사 정말 있는 제품이다. 

 

■ 재구매 의향

보통, 마음에는 들어도 대체재가 많으면 재구매까지는 잘 안 하기 마련인데, 

특이한 클레이 시트팩이라서 그런지, 이 팩은 다시 재구매하려고 한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 끝.